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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다시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6일) 오전 10시 대선을 앞두고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손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 5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채팅방 방장은 자유민주당 당직자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자유민주당 이석우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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