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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구속 이후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체포 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6일) 브리핑에서 임 전 사단장이 어제(5일)에 이어 오늘(6일)도 조사에 나오지 않았는데, 여기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강제 수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특검보는 임 전 사단장의 구속 기한이 오는 11일 만료돼 시간이 많지 않다며, 수사팀 입장에서는 그 전에 추가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시도는 해야 할 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임 전 사단장이 구속 이후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가 변호인을 새로 선임한 뒤 돌연 입장을 바꿔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강제수사를 하더라도 조사에 응하도록 설득에 나설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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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특검보는 임 전 사단장의 구속 기한이 오는 11일 만료돼 시간이 많지 않다며, 수사팀 입장에서는 그 전에 추가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시도는 해야 할 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임 전 사단장이 구속 이후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가 변호인을 새로 선임한 뒤 돌연 입장을 바꿔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강제수사를 하더라도 조사에 응하도록 설득에 나설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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