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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하자, 특검이 재판부에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 씨 측이 청구한 보석을 기각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재판에 주요 증인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접촉을 포함해 증거 인멸 우려가 충분하다며 구속 사유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제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씨는 그제(3일) 어지럼증과 기억 장애 증상이 악화했다면서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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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건희 씨는 그제(3일) 어지럼증과 기억 장애 증상이 악화했다면서 적절한 치료와 방어권 행사를 위해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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