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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거북이를 대가로 공직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내일(6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이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당선 축하 선물 등을 건네고 그 대가로 초대 국교위원장 자리를 얻었다고 의심하며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두 차례 특검으로부터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발 골절 등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사무실에 나와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변호인과 조율해 다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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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두 차례 특검으로부터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발 골절 등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사무실에 나와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변호인과 조율해 다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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