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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 모친과 오빠가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건희 씨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특가법상 국고 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에 함께 출석한 두 사람은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씨 일가는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면제받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증거를 숨기거나 없애는 등 수사를 방해한 혐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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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건희 씨 모친인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특가법상 국고 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에 함께 출석한 두 사람은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씨 일가는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개발부담금을 면제받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은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증거를 숨기거나 없애는 등 수사를 방해한 혐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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