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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추가 소환합니다.
특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원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 전 원장에 대한 특검의 조사는 지난달 15일과 17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특검은 조 전 원장이 윤 전 대통령의 위법한 계엄 선포를 국회에 보고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조 전 원장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게 사직을 강요하고, 홍 전 차장의 진술 신빙성을 공격하려 국정원 내부 CCTV를 국민의힘에 선별적으로 제공했다는 의혹 등도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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