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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직권남용 혐의 고발을 예고한 것에 대해 경찰이 그건 그분의 생각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위원장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조사는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어제(2일) SNS에 피의자 신문조서 3건을 공개하면서 경찰 수사담당자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본인의 SNS 등에서 특정 후보를 낙선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거나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를 어긴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돼 조사 불응을 이유로 체포됐다가 풀려났고,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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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전 위원장은 본인의 SNS 등에서 특정 후보를 낙선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거나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를 어긴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돼 조사 불응을 이유로 체포됐다가 풀려났고,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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