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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채 상병 특검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일) 오전 10시 이 전 대표를 구명 로비 의혹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검에 출석하면서 구명 로비를 한 적이 없고, 자신이 임 전 사단장과 만났다는 다른 사람들의 진술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은 채 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하기 약 1년 전인 지난 2022년 8월에서 9월, 이 전 대표와 임 전 사단장이 만난 적 있다는 배우 박성웅 씨 등 복수의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특검은 임 전 사단장과 친분이 있는 이 전 대표가 구명 로비를 시도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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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채 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하기 약 1년 전인 지난 2022년 8월에서 9월, 이 전 대표와 임 전 사단장이 만난 적 있다는 배우 박성웅 씨 등 복수의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특검은 임 전 사단장과 친분이 있는 이 전 대표가 구명 로비를 시도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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