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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상록경찰서는 안산시 도시정보센터의 지능형 교통체계사업, ITS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안산시장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현직 경기도의원 5명 등을 어제(30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산시가 ITS 사업 시스템과 관련해 관리 업체를 변경하려고 하자 사업체를 운영하던 김 모 씨가 도의원을 통해 이 시장에게 천만 원가량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장과 함께 검찰로 넘겨진 경기도의원들은 김 씨로부터 골프장 이용료 등 수십만 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료와 후원금 명목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 이 시장은 오늘(31일) 입장문을 내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를 배제한 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경찰이 정치적인 결정을 내렸닥도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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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현직 경기도의원 5명 등을 어제(30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산시가 ITS 사업 시스템과 관련해 관리 업체를 변경하려고 하자 사업체를 운영하던 김 모 씨가 도의원을 통해 이 시장에게 천만 원가량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장과 함께 검찰로 넘겨진 경기도의원들은 김 씨로부터 골프장 이용료 등 수십만 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료와 후원금 명목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 이 시장은 오늘(31일) 입장문을 내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를 배제한 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경찰이 정치적인 결정을 내렸닥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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