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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경찰서는 노숙인 명의로 만든 대포 통장이 지급 정지되자 은행을 직접 찾아온 보이스피싱 전달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31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은행에 방문해 통장 지급 정지를 해제해 달라고 요구한 보이스피싱 전달책 30대 남성과 명의를 빌려준 노숙인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당시 통장에는 5천만 원 정도가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지급이 정지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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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어제(31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은행에 방문해 통장 지급 정지를 해제해 달라고 요구한 보이스피싱 전달책 30대 남성과 명의를 빌려준 노숙인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당시 통장에는 5천만 원 정도가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지급이 정지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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