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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삼성전자 직원 등을 상대로 억대 전세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A 수사관이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파악하고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사들인 A 수사관으로부터 전세금을 못 돌려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1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평균적으로 1억 원 정도의 전세 보증금을 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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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동탄경찰서는 A 수사관이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파악하고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사들인 A 수사관으로부터 전세금을 못 돌려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1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평균적으로 1억 원 정도의 전세 보증금을 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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