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국제사회 과제 해결하는 플랫폼 역할"

"APEC, 국제사회 과제 해결하는 플랫폼 역할"

2025.10.31.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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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진행된 APEC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주요 정상들의 만남이 국제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YTN이 중국 국영 영문 채널 CGTN,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한 토론회가 지난 25일, '글로벌 거버넌스와 아시아-태평양 공동 번영'을 주제로 중국 베이징 CGTN 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40여 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서 관세전쟁, 보호무역주의까지 대두하는 상황에서 국가 정상들이 만나 긴장을 완화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자주의, 지역 협력과 기술협력의 강화는 아시아-태평양의 공동 번영에 필수적이라고 공감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의제인 AI,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선 국가가 위험 요인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동시에 기술 격차로 인해 소외되는 집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내일(11월 1일) 저녁 7시, YTN 유튜브 채널인 'YTN 시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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