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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행적을 두고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 나와 박 전 장관은 국무회의에서도 계엄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고, 적극 동조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에 와서는 간부들을 불러놓고 계엄 후속 조치를 논의했는데 이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했습니다.
상설특검을 진행하기로 한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수사 불기소 외압 의혹'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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