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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30일) 경기 판교신도시 공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 시신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직접적인 사인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사고를 낸 굴착기 기사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9일) 아침 8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사무용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굴착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는데, 숨진 남성은 하청 업체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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