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서울중앙지검 공판과 수사관 A 씨에 대한 전세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소유한 오피스텔의 세입자 1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돌려주지 않은 보증금은 모두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세입자 상당수가 삼성전자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A 씨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A 씨를 상대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자신이 소유한 오피스텔의 세입자 10여 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가 돌려주지 않은 보증금은 모두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세입자 상당수가 삼성전자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A 씨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A 씨를 상대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