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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가을철 야외 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걸리는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생기고 발열, 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3.2%가 가을철인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풀밭에서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말고,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긴 양말을 신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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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3.2%가 가을철인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청은 풀밭에서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말고,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긴 양말을 신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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