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핼러윈 안전관리 점검회의 "축제 질서 지켜주길"

행안부, 핼러윈 안전관리 점검회의 "축제 질서 지켜주길"

2025.10.29. 오후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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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행안부, 문체부, 경찰청, 소방청, 9개 시도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각 기관은 전국 33개 중점관리지역의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요원 배치 등 현장 상황관리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별대책 기간 다중 운집 인파 안전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축제장을 방문하는 국민 여러분도 안전을 위해 현장 질서를 잘 지키며 서로를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인파안전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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