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시내버스 냉각수 유출 사고...승객 1명 다쳐

용산에서 시내버스 냉각수 유출 사고...승객 1명 다쳐

2025.10.28.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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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용산동 삼각지역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냉각수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열된 냉각수가 흘러내려 30대 승객이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버스가 갓길에 정차하면서 한동안 일대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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