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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속 뒤 첫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인 임 전 사단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수색 작전 지시와 관련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뿐만 아니라 군 형법상 명령 위반 등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임 전 사단장이 대부분 질문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던 만큼, 몇 차례 더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 전 사단장이 최근 비밀번호를 제출한 휴대전화도 선별 절차를 거쳐 이번 주에 포렌식 작업에 착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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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임 전 사단장이 최근 비밀번호를 제출한 휴대전화도 선별 절차를 거쳐 이번 주에 포렌식 작업에 착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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