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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참사 관련 2차 가해 사건 166건을 접수해 121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27일), 종결된 45건 가운데 19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26건은 혐의없음 등으로 종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지난 9월 희생자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내용의 2차 가해 게시물 71건을 수집해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7월 2차 가해 범죄수사팀을 신설해 수사와 함께 2차 가해 근절을 위한 정책 기획과 피해자 보호 체계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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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7월 2차 가해 범죄수사팀을 신설해 수사와 함께 2차 가해 근절을 위한 정책 기획과 피해자 보호 체계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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