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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김건희 특검 수사팀에 특검보로 합류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판사 출신인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가 새 특검보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법 개정에 따라 김건희 특검은 특검보는 4명에서 6명으로, 파견검사는 40명에서 70명으로 증원할 수 있습니다.
특검은 또 김일권 부장검사와 평검사 1명을 검찰로부터 파견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와 김효진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파견해제를 요청해 검찰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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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또 김일권 부장검사와 평검사 1명을 검찰로부터 파견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와 김효진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파견해제를 요청해 검찰로 복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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