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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하면 떠오르는 음식, 비빔밥이죠.
지금, 전북 전주에서는 비빔밥과 다채로운 비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전북 전주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은 점심시간이 지나서도 비빔밥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음식을 즐기는 야외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시민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손기표·김민지 / 전주비빔밥축제 관람객 : 비빔밥을 좋아해서 비빔밥 축제한다길래 와봤는데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비빔밥을 많이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올해로 19회를 맞은 '전주 비빔밥 축제'는 어제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비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관광 거점 도 전주의 미식과 비빔의 미학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데요.
비빔밥 거리에서는 전주를 대표하는 21개 맛집의 개성 가득한 비빔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빔밥을 빵으로 활용한 비빔 핫도그부터 비빔밥을 올린 피자까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색다른 음식들이 시민들의 입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나만의 비빔밥을 만들어 보며 비빔밥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이 밖에도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비빔밥 퍼레이드, 비빔밥 매직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습니다.
맛과 흥이 가득한 이곳에서, 오감이 즐거운 가을 축제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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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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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하면 떠오르는 음식, 비빔밥이죠.
지금, 전북 전주에서는 비빔밥과 다채로운 비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전북 전주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은 점심시간이 지나서도 비빔밥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음식을 즐기는 야외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시민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손기표·김민지 / 전주비빔밥축제 관람객 : 비빔밥을 좋아해서 비빔밥 축제한다길래 와봤는데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비빔밥을 많이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올해로 19회를 맞은 '전주 비빔밥 축제'는 어제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비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관광 거점 도 전주의 미식과 비빔의 미학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데요.
비빔밥 거리에서는 전주를 대표하는 21개 맛집의 개성 가득한 비빔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빔밥을 빵으로 활용한 비빔 핫도그부터 비빔밥을 올린 피자까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색다른 음식들이 시민들의 입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나만의 비빔밥을 만들어 보며 비빔밥의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이 밖에도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비빔밥 퍼레이드, 비빔밥 매직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습니다.
맛과 흥이 가득한 이곳에서, 오감이 즐거운 가을 축제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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