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외환 의혹'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참고인 조사

내란 특검, '외환 의혹'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참고인 조사

2025.10.24.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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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검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5월 김용대 당시 드론작전사령관을 만나 북한의 무인기 침입에 대응하는 합동 훈련을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외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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