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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은폐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24일) 낮 12시부터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원장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 전 원장 소환 조사는 이번이 6번째입니다.
조 전 원장은 채 상병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지시가 기억나지 않는 건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조 전 원장은 지난 2023년 7월 윤 전 대통령이 초동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한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인물로,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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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원장은 지난 2023년 7월 윤 전 대통령이 초동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한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인물로,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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