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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불법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캄보디아 후이원 그룹이 서울에서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전소와 관련해 경찰이 첩보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어제(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범죄 혐의가 확인되면 바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박 청장은 지난 2023년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했던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 씨가 분신으로 숨졌을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의 유출 경위도 다시 수사하고 있다고 전하며, 엄정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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