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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태를 계기로 스캠과 피싱 등 국경을 넘어선 신종 범죄 우려가 커진 가운데 우리 경찰을 포함한 국제공조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의체에는 경찰청과 캄보디아, 미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9개국 수사기관, 인터폴과 아세아나폴 등 국제기구가 참여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스캠과 온라인 사기 등 초국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첫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경찰청은 범죄단지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국경을 넘어선 합동작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다음 달 서울에서 인터폴과 아세아나폴·유엔 마약범죄사무국 등과 함께 작전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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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다음 달 서울에서 인터폴과 아세아나폴·유엔 마약범죄사무국 등과 함께 작전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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