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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은 다음 달 8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 씨를 대질신문합니다.
특검 관계자는 정례 브리핑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명 씨가 "오 시장과 대질을 앞두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피의자 신분, 명 씨는 참고인 신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특검에서 그동안 오 시장을 조사한 바는 없고, 검찰 단계에서 1회 조사가 이뤄진 거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받았지만, 비용은 오 시장 측근 김한정 씨가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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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받았지만, 비용은 오 시장 측근 김한정 씨가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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