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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논산 강경읍 일대에서 가을철 대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전통 젓갈과 고구마가 만나 새로운 음식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충남 논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곳에서도 일찍부터 젓갈을 구매하는 시민들은 물론이고요.
직접 김장을 경험해보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2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모닥불 위에 고구마가 익어가면서 퍼지는 고소한 향에 아이들은 물론이고요, 어른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또 축제장 한 편에서는 전통 어시장이 그대로 재현돼 있는데요.
상인들은 직접 담근 젓갈을 내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사 깊은 축제답게 올해도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김치 담그기 체험부터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김장문화 교류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면서
한국의 전통 발효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푸드 축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줄지어 선 젓갈 항아리와 강가에 펼쳐진 고구마 캠핑존의 따뜻한 풍경은
지금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니까요.
특별한 가을 나들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남 논산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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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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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강경읍 일대에서 가을철 대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전통 젓갈과 고구마가 만나 새로운 음식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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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충남 논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곳에서도 일찍부터 젓갈을 구매하는 시민들은 물론이고요.
직접 김장을 경험해보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2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모닥불 위에 고구마가 익어가면서 퍼지는 고소한 향에 아이들은 물론이고요, 어른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또 축제장 한 편에서는 전통 어시장이 그대로 재현돼 있는데요.
상인들은 직접 담근 젓갈을 내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역사 깊은 축제답게 올해도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김치 담그기 체험부터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김장문화 교류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면서
한국의 전통 발효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푸드 축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줄지어 선 젓갈 항아리와 강가에 펼쳐진 고구마 캠핑존의 따뜻한 풍경은
지금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니까요.
특별한 가을 나들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남 논산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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