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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경북경찰청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22일) 오전부터 채 상병 사건 수사를 맡았던 최주원·김철문 전 경북청장 등 10여 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수사 담당자들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전남경찰청과 대전경찰청 등에도 인력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외압이나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지난 2023년 8월 해병대 수사단으로부터 임성근 전 사단장 등을 혐의자로 명시한 사건기록을 넘겨받았다가 국방부 검찰단에 이를 반환했습니다.
국방부는 이후 임 전 사단장 등을 혐의자에서 제외한 기록을 넘겼고, 경북청은 1년가량의 수사 끝에 임 전 사단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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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외압이나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지난 2023년 8월 해병대 수사단으로부터 임성근 전 사단장 등을 혐의자로 명시한 사건기록을 넘겨받았다가 국방부 검찰단에 이를 반환했습니다.
국방부는 이후 임 전 사단장 등을 혐의자에서 제외한 기록을 넘겼고, 경북청은 1년가량의 수사 끝에 임 전 사단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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