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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키를 크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과장해 광고한 식·의약품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키 성장과 관련해 부당광고를 하거나 불법 판매한 사례 219건을 적발하고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일반식품을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가 122건으로 가장 많았고, '키성장' 등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우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하거나 알선한 경우도 66건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온라인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살 때는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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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하거나 알선한 경우도 66건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온라인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살 때는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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