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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올해 수능일인 다음 달 13일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인해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같은 이유로 수능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도 통제돼, 차를 타고 온 수험생은 200m 전방에서 내려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또한,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게 오후 1시 10분에서 35분까지 항공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이 조정되고, 포 사격이나 전차 이동 같은 군사훈련도 중단됩니다.
교육부는 수능일에 안정적인 시험 시행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시험장 주변 시민들에게 경적 등 생활소음 발생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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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수능일에 안정적인 시험 시행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시험장 주변 시민들에게 경적 등 생활소음 발생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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