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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캄보디아에서 숨진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캄보디아 측에 신속한 수사기록 제공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법무부 국제형사과 소속 검사와 수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내일(21일) 오전 10시,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과 면담합니다.
이들은 면담을 통해 숨진 대학생 관련 수사기록을 요청하고, 캄보디아에 있는 '스캠 센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지난 8월 출범한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TF'를 통해 캄보디아 범죄단지 단속, 피해자 구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범죄수익 환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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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8월 출범한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TF'를 통해 캄보디아 범죄단지 단속, 피해자 구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범죄수익 환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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