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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또 한 번 건강상의 사유로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팀 관계자는 이배용 전 위원장이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20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 특검의 첫 소환 통보 당시에도 건강상 사유를 들어 특검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위원장 측은 이 전 위원장이 회복되는 대로 특검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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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 특검의 첫 소환 통보 당시에도 건강상 사유를 들어 특검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위원장 측은 이 전 위원장이 회복되는 대로 특검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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