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폭파 허위 협박..."폭발물 없어"

인천국제공항 폭파 허위 협박..."폭발물 없어"

2025.10.19.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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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 45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됐지만, 수색 결과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협박범은 자신이 촉법소년이라며 계좌로 돈을 보내지 않으면 김포공항에도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 협박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공항 이용객을 대피시키지는 않았다며, 실제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협박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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