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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도심이, 지역의 맛을 세계로 알리는 미식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 속,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와 닭갈비 향이 가득한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공지천 산책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아직 조금은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이곳은 막국수와 닭갈비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야외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인데요.
지글지글 닭갈비와 청량한 막국수의 조화가 시민들의 입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박경은·손주호(손지완·손유완) / 강원 춘천시 : 닭갈비랑 막국수 하나씩 맛보려고 고르는 중이었어요. 일단은 업체별로 다 먹어볼 수가 있어서… 특히 여기 와서 그릴, 철판 다 먹을 수 있는 점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나와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고 행복한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는 지난 16일부터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춘천의 맛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가 마련됐는데요.
맛집 15곳의 막국수와 닭갈비를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1인분 기준 막국수는 7,000원, 닭갈비는 9,900원으로 시중보다 20% 저렴한데요.
옛날 전통 방식으로 막국수 면을 직접 뽑아보고, 다양한 소스와 토핑으로 나만의 닭갈비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가을 햇살 아래서 막국수와 닭갈비의 매력에 푹 빠진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한데요.
축제 기간 내내 시민예술공연과 외국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이어집니다.
올해는 특히 차 없는 축제로, 춘천 미식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관 등 도심 전체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누구나 걷고, 먹고, 즐기며 춘천의 미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맛과 정이 가득한 이곳에서, 오감이 즐거운 가을 축제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지천 산책로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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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도심이, 지역의 맛을 세계로 알리는 미식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 속, 춘천을 대표하는 막국수와 닭갈비 향이 가득한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공지천 산책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아직 조금은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이곳은 막국수와 닭갈비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야외 테이블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인데요.
지글지글 닭갈비와 청량한 막국수의 조화가 시민들의 입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박경은·손주호(손지완·손유완) / 강원 춘천시 : 닭갈비랑 막국수 하나씩 맛보려고 고르는 중이었어요. 일단은 업체별로 다 먹어볼 수가 있어서… 특히 여기 와서 그릴, 철판 다 먹을 수 있는 점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나와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고 행복한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는 지난 16일부터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춘천의 맛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가 마련됐는데요.
맛집 15곳의 막국수와 닭갈비를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1인분 기준 막국수는 7,000원, 닭갈비는 9,900원으로 시중보다 20% 저렴한데요.
옛날 전통 방식으로 막국수 면을 직접 뽑아보고, 다양한 소스와 토핑으로 나만의 닭갈비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가을 햇살 아래서 막국수와 닭갈비의 매력에 푹 빠진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한데요.
축제 기간 내내 시민예술공연과 외국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이어집니다.
올해는 특히 차 없는 축제로, 춘천 미식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관 등 도심 전체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누구나 걷고, 먹고, 즐기며 춘천의 미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맛과 정이 가득한 이곳에서, 오감이 즐거운 가을 축제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지천 산책로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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