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각 경찰서로 호송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64명 각 경찰서로 호송

"송환 한국인들 차량 23대로 분산해 관할서로 호송"

"45명 충남청으로 호송…경기북부 관할 대상 15명"

"서울 서대문서·경기 김포서·강원 원주서 1명씩"

국가수사본부장 "캄보디아 당국, 수시 단속 의지"

"외국인 범죄자 체포되면 신속하게 통보 협의"

"현지당국에 체포되면 우리 법적 절차 따라 송환"

"조사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 규모·전모 밝힐 것"

"캄보디아 당국으로부터 증거물 전달 받아"

"전체 조사 마무리되면 신병처리방법 등 공지 예정"

"캄보디아 내 마약·약물 투약 의혹 제기도 많아"

"송환자들 기본적으로 마약 검사 진행 예정"

관할 경찰서에서 오늘부터 자세한 경위 파악 예정

경찰 "송환자들, 온라인 스캠 혐의 등으로 체포"

경찰 "혐의 여부·범죄 가담 정도 면밀 수사 계획"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태운 전세기 오늘 도착

’송환’ 전세기 오전 8시 37분쯤 인천국제공항 도착

64명 대부분 범죄 혐의자…탑승 직후 기내에서 체포

송환 한국인 가운데 일부는 인터폴 적색수배자

경찰 215명 인천공항에서 송환 피의자 압송 지원

범죄자 전세기 집단 송환 세 번째…역대 최대 규모

캄보디아서 고문으로 숨진 대학생, 20일 공동부검

경찰, 숨진 대학생 캄보디아로 보낸 모집책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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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