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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없는 노인을 모집해 대포 통장을 만들고, 거액의 보이스 피싱금을 세탁한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경찰청 형사 기동대는 유령 법인을 설립하고, 대포 계좌를 개설해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3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4년여 동안 경남 지역에서 저소득층 노인을 모집해 114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대포 계좌를 만들어 보이스피싱 피해금 1,228억 원을 세탁한 혐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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