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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15일) 전직 교수 A 씨의 제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여대 인권센터를 압수수색해 성추행 피해 학생 진술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A 씨가 학교 개강파티에서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학교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당사자 동의 없이는 제출이 어렵다는 학교 측 통보를 받고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울여대는 지난 2023년 7월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인권센터 심의위원회를 통해 A 씨의 행동을 성폭력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뒤 같은 해 11월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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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해 9월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뒤 같은 해 11월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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