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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전 위원장이 특검에 출석 의사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위원장의 비서였던 박 모 씨도 이 전 위원장 조사를 마치고 다음 주 중으로 소환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특검은 양평 공흥 지구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일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금 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의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공직에 임명되는 과정에 김건희 씨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전망입니다.
특검은 지난 13일 이 전 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전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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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공직에 임명되는 과정에 김건희 씨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전망입니다.
특검은 지난 13일 이 전 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전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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