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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이 나흘 연속으로 이어져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인천 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대응팀을 꾸려 작성자를 추적하고 학생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오늘(16일)까지 매일 아침 인천 서구 대인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연이어 게시됐습니다.
경찰은 실제 범행 의도는 없는 허위 협박 글로 보고 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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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실제 범행 의도는 없는 허위 협박 글로 보고 있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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