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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탈탄소 정책과 관련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전환과 그 직원들의 고용보장 대책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늘(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연차별로 석탄발전소가 폐지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5개 발전회사를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키며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할지 빠른 속도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석탄발전소뿐만 아니라 내연 자동차의 전기·수소차 전환과 관련해 부품업체들의 전환 문제 역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런 '탈탄소 녹색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 직업의 전환, 또 노동자의 실직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정밀하게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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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석탄발전소뿐만 아니라 내연 자동차의 전기·수소차 전환과 관련해 부품업체들의 전환 문제 역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런 '탈탄소 녹색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 직업의 전환, 또 노동자의 실직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정밀하게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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