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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고려대 등에 이어 서강대에도 테러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현장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 사항은 없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3일) 낮 12시 40분쯤 폭파 협박 메일이 들어왔다는 대학 측 신고를 접수해 서강대 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메일은 지난 2일 연세대와 고려대 등 서울 도심 대학교에 접수된 협박 메일과 같은 내용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메일이 2023년 8월부터 기승을 부린 일본발 허위 협박 메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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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메일이 2023년 8월부터 기승을 부린 일본발 허위 협박 메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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