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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별검사팀은 해양경찰청의 계엄 가담 의혹과 관련해 이철우 해경 보안과장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3일) 오전 이 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충암고등학교 동문으로 인수위원회 파견 경험이 있는 안성식 전 해경 기획조정관 주도로 해경이 계엄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안 전 조정관이 비상계엄 선포 시 해경이 합수부에 자동 편제되도록 관여하면서, 해경이 이를 근거로 계엄 당시 해경 소속 22명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하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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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조정관이 비상계엄 선포 시 해경이 합수부에 자동 편제되도록 관여하면서, 해경이 이를 근거로 계엄 당시 해경 소속 22명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하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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