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40%가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40%가 청소년"

2025.10.12. 오후 12: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가운데 청소년 사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2,232건 가운데 청소년 사고가 922건으로 39.5%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무면허 청소년 교통사고는 86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쳤습니다.

김 의원은 교통 당국과 교육부가 청소년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교육 중심의 예방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