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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오는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출석요구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3일 윤 전 대통령 측에 출석요구서를 보내 다음 주에 조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 상병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소환을 통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조사에 불응하고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성 대사 임명 의혹에 연루된 핵심 피의자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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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소환을 통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조사에 불응하고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도피성 대사 임명 의혹에 연루된 핵심 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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