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정체 점차 해소...대체로 원활

연휴 막바지 고속도로 정체 점차 해소...대체로 원활

2025.10.09.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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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주요 고속도로 차량 정체는 저녁 무렵부터 차츰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10시 기준 서울요금소까지 부산에서 출발하면 4시간 반, 광주에선 3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 대전에선 1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대 방향 역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4시간 반, 광주까진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으로 대체로 소통이 원활한 상황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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