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엿새째 귀경길 정체 이어져...새벽 1시쯤 해소

연휴 엿새째 귀경길 정체 이어져...새벽 1시쯤 해소

2025.10.08.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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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엿새째인 오늘(8일)도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 대구에서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반, 강릉에선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행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반, 대구까지 3시간 반,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은 2시간 40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 정체가 저녁부터 서서히 풀려 내일(9일) 새벽 1~2시쯤엔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9일)도 귀경과 나들이 차량들로 오전 9시쯤부터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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