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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한국인이 포함된 활동가들을 태우고 가자지구로 가던 구호 선박들이 이스라엘에 나포됐다며 구금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강정친구들과 개척자들 등은 오늘(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 등을 태운 구호 선박 11척이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어기고 구호품 전달조차도 막은 채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그레타 툰베리 등 활동가들을 태우고 가자지구 진입을 시도한 선박 40여 척을 나포했고, 활동가들을 차례대로 추방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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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스라엘군은 그레타 툰베리 등 활동가들을 태우고 가자지구 진입을 시도한 선박 40여 척을 나포했고, 활동가들을 차례대로 추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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