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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던 진에어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오늘 낮 1시 반 오키나와를 출발한 항공기는 이륙 이후 두 차례 큰 소리와 함께 기체가 흔들린 끝에 결국, 나하공항으로 되돌아왔다고 해당 비행편 탑승객이 YTN에 전했습니다.
일본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은 모두 395명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체 결함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우선 애초 출발 예정 시간에서 12시간이 지난 내일(8일) 새벽 1시 25분 대체 항공편 2편을 투입해 승객들을 옮겨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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