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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가운데 치매 환자에 대한 진료비가 가장 비싼 곳은 부산, 싼 곳은 강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국내 치매 환자 103만여 명의 1인당 한 해 진료비는 285만7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부산이 1인당 연 507만 원으로 진료비가 가장 많이 들었고, 강원도는 연 165만9천 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에 쓰이는 국가치매관리비용은 지난 2023년 22조9천억 원에서 2070년에는 215조2천억 원으로 9배 넘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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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에 쓰이는 국가치매관리비용은 지난 2023년 22조9천억 원에서 2070년에는 215조2천억 원으로 9배 넘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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